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박찬이)은 지난 2025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11월 14일부터 진행한 수능 후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 감시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집중 감시활동은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행하는 일탈행위와 자유롭고 혼란스러운 사회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수능 당일을 포함해 총 4회 감시활동이 실시됐으며, 54명의 감시단원이 참가해 69개 업체를 계도했으며,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해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한편,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다음 달 12월 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이 쉬운 연말연시에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과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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