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전달식 장면
|
대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낙곤, 백남선)는 22일(금)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화사업 일환인 2개 사업(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 자라나는 꿈나무 소원 선물 들어주기) 등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겨울철 추위가 오기 전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30가구에 난방용품(전기매트, 이불 등)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10명에 삶의 기쁨과 자립 성장을 위해 소원 선물(의류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12월 초까지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전달식 장면
|
백남선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난방용품을 통해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상품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등 어려운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에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낙곤 동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우리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려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