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운)에서는 지난 29일 청라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국화와 우드버닝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 기간은 4일간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가꾼 국화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우드버닝 작품 수십 점을 전시, 면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영운 청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맑고 푸른 청라면 지역을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향토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가지 봄꽃 식재, 동절기 복지가구 김장 담그기 행사’ 등 각종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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