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충남자활사업연수대회(이하 연수대회)가 지난 8월 27일(화)~28일(수)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열렸다.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후원하는 행사인 연수대회는 충청남도 및 15개 지자체 공무원, 15개 지역(광역)자활센터 실무자 약 120명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사업 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연수대회 중 첫날인 27일(화)에는 ▲기념식 ▲전국과 충남자활사업 참여 주민 현황 추이 ▲참여 주민 확대 우수기관 사례 발표(평택지역자활센터) ▲충남지역자활센터 사업 안내(14개 지역자활센터·1개 광역자활센터) 등이 이뤄졌으며, 둘째 날인 28일(수)에는 ▲자활사업장 현장 방문(홍성자활 다회용기 식기세척사업장) 방문이 이뤄졌다.
노병갑 센터장은 “이번 연수대회를 통해 자활사업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사업이 활성화로, 참여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충남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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