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 공공위원장 백명균)는 8월 20일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9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맞춤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맞춤 꾸러미 지원 사업’은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되며, 지금까지 27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3차 진행은 폭염 속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의 마음까지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 위원장은 “행복가득 생필품 꾸러미 전달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위안이 되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폭염과 장마 가운데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웅천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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