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에서는 지난 26일 주민세 활용 시범 사업의 일환인 반찬 지원 및 나눔 봉사활동으로 열무김치를 담아 노인회관 30개소, 취약계층 117명에 나눔을 실천했다.
강춘아 천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성어린 마음이 듬뿍 담긴 열무김치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 봉사로 이웃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천북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도부터 주민세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1년 동안 3회에 걸쳐 반찬 지원 및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로 3년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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