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드림사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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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회장 박인숙)는 지난 20일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드림사업’에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22가구에게 밑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 줬다.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이런 재능기부 활동을 벌써 9년째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 모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빈곤 위기가구 및 돌봄 위기가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드림사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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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 모두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특히, 이번 달은 정월대보름 맞이 반찬으로 만들어 대상자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송병오 오천면장은 “지역 면민들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여성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대상 사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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