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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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3동(동장 백낙곤)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중부발전(주)에서 대천3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주)의 지역주민과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10여 년 전부터 추진해 왔다. 500만 원 상당의 과일 세트를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도 확인했다.
▲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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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곤 대천3동장은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온정이 담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여 살기 좋은 대천3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은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너지 사회적기업 육성 발굴 등을 추진함으로써 온정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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