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4일부터 보령 관내 49개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안 청취와 의견수렴을 위한 학교 방문을 실시한다.
주산중학교, 주산산업고등학교, 미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현안을 청취하고 교육 활동 지원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학력향상을 위한 맞춤학력 책임교육과 독서인문교육 강화 ▲미래역량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보령행복교육지구 사업과 혁신교육 내실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규교사 역량 강화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특수교육 내실화 등 보령교육지원청의 중점 교육에 대한 논의와 보령교육비전에 대해 공유한다.
한태희 교육장은 “학교별 특색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감사, 감동, 감수성 등 감(感)이 있는 보령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학교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안과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