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LOVE 하우스' 집수리 지원 사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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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곤)는 뉴대천로타리클럽 봉사단과 함께 25일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LOVE 하우스'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LOVE 하우스' 집수리 지원 사업은 2024년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집 수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2차례에 거쳐 4가구의 집 수리를 완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현장 실사를 통해 4가구를 선정, 뉴대천로타리클럽 봉사단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흙벽 수리, 화장실 환풍기 설치, 건물 외벽 보수, 도배, 지붕 보수 등을 진행했다.
▲ '사랑의 LOVE 하우스' 집수리 지원 사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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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옥 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참여해 주신 대천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과 뉴대천로타리클럽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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