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매도 수익금 전달식 장면
|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는 지난 5월 28일(화) 본부 회의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사무처장 유병설) 및 지역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환경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매도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보령발전본부의 ‘2023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의 성과’로 확보한 배출권 매도 수익금 약 2천만 원을 충남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지역 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개선 및 생활안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복지시설의 수요 조사를 통해 시급성 등을 고려해 태양광 가로등, 화장실 바닥 보수 등을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적기 지원하고자 한다.
신보령발전본부 이성재 본부장은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 수익을 지역 환경 취약계층의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유병설 사무처장은 “지역 복지시설이 필요로 하는 수혜자 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보령발전본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령발전본부는 이번 행사 외에도 ‘2022년 아동비전플랜트 사업 지원’으로 지역 아동의 교육 후원 및 재능개발 실현을 돕고 ‘2023년 행복나눔 작은음악회’ 시행으로 지역 공연 활성화 등 매년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